‘1박2일’ 멤버의 절친들이 속속들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호출을 받고 열 일 제쳐두고
달려온 특급 게스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호자의 동행 아래 퇴근을 할 수 있는 기상미션을 받게 된 ‘1박2일’ 멤버들은,
새벽 6시 철원까지 달려와 줄 지인들에게 제각각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이 가장 먼저 퇴근할 수 있는 것.
이에 주원은 친형에게 전화를, 성시경은 자신의 헬스트레이너이자 친구인
한광호 씨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는데,
친구와의 통화를 마친 성시경은 "내 친구를 보면 아마 다들 깜짝 놀랄 것이다.
정말 아무도 예측 못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성시경의 친구, 헬스트레이너였다.
그는 "성시경은 사회에서 친해진 친구다. 인간성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런 가운데 일반인 포스를 자랑하며
등장한 차태현의 절친 홍경민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의 친구 신지와 빽가, 엄태웅의 동창,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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